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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밀양서 배수로 이물질 제거하던 50대 물에 빠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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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물바다 된 마을
(하동=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8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 두곡마을 일대가 전날부터 내린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아래쪽은 전남 광양시와 연결된 섬진강이다. 2020.8.8 image@yna.co.kr



(밀양=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8일 오후 2시 21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순마교 인근 하천에 50대 A씨가 빠져 실종됐다.

당시 A씨는 배수로에 이물질이 걸려 물이 넘치자 이를 제거하던 중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순마교 인근 임고천과 단장천 일대를 수색 중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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