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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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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에서 5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전남 곡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곡성군 고달면의 한 하천에서 주민 A(56)씨가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실종된 곳이 비가 오지 않는 경우 일반 도로로 사용되는 점을 토대로 A씨가 하천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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