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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늘 밤 중부지방 비바람 몰아친다…많은 곳 500mm 이상 내릴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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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발달 가능성…월요일까지 비 소식 이어질 듯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8일 밤 중부지방에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 현재 충청 남부와 경북 남부, 경남, 전북, 전남 남해안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 563.0mm, 전북 순창군 풍산면 545.0mm, 전남 담양 542.5mm, 전남 화순(북) 510.0mm, 광주 484.7mm, 경남 산청군 지리산 447.5mm, 경남 하동군 화개면 418.0mm, 경남 함양군 서하면 337.5mm, 대구 서구 289.5mm, 충남 서천군 141.0mm, 충북 영동군 가곡리 136.5m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