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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서울시 "하천·급경사지·지하공간 접근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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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위가 오른 한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8일 오후 호우가 예보됐다며 계곡, 하천, 급경사지 주변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특히 호우 때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므로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지하 공간에 머무는 일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는 "오늘 밤 집중호우에 이은 대량의 폭우가 예상된다"며 "비상 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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