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화순 ‘쉴만한 농장’‧순천 ‘선후축산’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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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전남지역본부는 화순군 춘양면 산란계농가 ‘쉴만한농장’과 순천시 황전면 한우농가 ‘선후축산’이 제3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남예선 하반기 우수농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쉴만한농장.[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화순군 춘양면 산란계농가 ‘쉴만한농장’과 순천시 황전면 한우농가 ‘선후축산’이 제3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남예선 하반기 우수농가로 선정됐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이들 농가가 가축 분뇨 및 냄새로 인한 주변 민원이 없으며, 축산환경개선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냄새 없고 깨끗한 축산 기반을 조성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육성하고 축산 환경개선 선도농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 제정됐다.
전국 각지의 우수한 축산환경 개선 농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전남은 상‧하반기에 각각 2호씩 4농가를 선정해 11월에 열리는 전국단위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지난 7일 열린 시상식에서 김석기 본부장은“환경 친화적 축산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축산 환경을 개선하려는 자율적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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