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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집중호우로 광주공항의 활주로가 침수되면서 8일 오후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이틀간 484.8㎜의 폭우가 내렸다.
광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5시 45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40분 광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OZ8148편 등 12편이 결항했다.
광주 출발은 제주(KE2907, OZ8149, LJ595, TW907)·서울(7C384)행 항공편 5편과 광주 도착 제주(OZ8148, KE1908, TW908, LJ594, 7C604)·양양(TW9924)·서울(LJ373)발 항공편 총 7편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30분∼2시간가량 지연됐으나 항공기들이 운항했고 오후 1시 이후에는 큰 지연 없이 운항이 이뤄졌다.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광주공항 활주로 침수에 따라 착륙이 금지됐다고 안내했다.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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