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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섬진강 범람으로 곳곳 피해…전북서 주민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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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범람으로 곳곳 피해…전북서 주민 고립

[앵커]

남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섬진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강물이 제방을 넘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북 남원에선 제방이 100m 가까이 붕괴됐고 임실과 무주에선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주민들이 고립됐습니다.

전북지역 피해 상황을 이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금방이라도 넘칠 듯 불어난 강물이 무서운 속도로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