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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방역당국 "수인성 감염병 우려…위생수칙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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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수인성 감염병 우려…위생수칙 준수해야"

방역당국이 장마가 길어지며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이나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며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어제(8일) 정례브리핑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감염병 예방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손씻기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해 발생지역은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작업시 방수복과 장화를 착용하고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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