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광주 북구 추모관 침수 피해...유가족 항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추모관이 물에 잠겨 안장된 유해가 피해를 입어 유가족들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광주 북구 동림동에 있는 추모관 지하층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물에 잠긴 곳은 유골함 1,800여 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추모관입니다.

    현재 현장에서는 소방당국과 유가족들이 부른 업체가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추모관 측이 침수 직후 사실을 알리지 않고 어젯밤 뒤늦게 문자메시지를 남기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추모관 측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