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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공사장·도로 땅꺼짐 잇달아…곳곳에서 복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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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도로 땅꺼짐 잇달아…곳곳에서 복구작업

서울에 도로가 침하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사거리 인근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공사 현장에서 지반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땅을 판 구간에 물이 차면서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전 7시 30분쯤에는 서울 구로구 개봉로 2차선 도로에서 가로 50㎝, 세로 50㎝ 가량의 땅꺼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를 설치했으며 구청은 복구작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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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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