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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19일까지 '제주화가' 양재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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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갤러리이주

제주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양재열의 개인전이 서울 삼성동 갤러리이주에서 19일까지 열린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 풍경을 담은 유화 30여 점〈사진〉을 소개하는 자리다. 해변에서 노니는 사람, 가꿔 놓은 농작물, 오름에서 바라본 전경 등이 화폭에서 서정을 자극한다. 전은자 이중섭미술관 큐레이터는 "그는 풍경 변화의 원리를 아는 작가"라며 "말 없는 풍경을 말하는 풍경으로 전환한다"고 평했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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