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맞춤형 방문재활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방문재활 프로그램은 △신체기능 회복운동 △일상생활 동작지도 △간단한 스트레칭 △기능적 전기자극요법(FES) △가정에서 운동ㆍ도구를 이용한 재활 운동 등을 개인운동 능력 및 신체사용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증상 확인 및 예방 행동수칙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활운동치료실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 및 전화상담 관리로 장애인들의 재활촉진과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당진보건소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신체활동이 부족했던 재가 장애인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 지도와 재활운동 병행을 통해 재활의지 향상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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