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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토] 숭례문 인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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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시장 상가 확진자 발생

경기 고양 반석교회 확진 관련자로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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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장 들머리에 임시선별진료소가 마련돼 시민들이 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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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서울 남대문시장으로 번진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반석교회 관련해 7명(낮 12시 기준)이 추가 확진됐는데, 이들은 남대문시장 한 상가 1층 의류매장의 상인들’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상인들의 접촉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이날 남대문시장 인근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의류매장은 방역관계자들이 오전에 소독을 마친 뒤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8명 늘었다. 이 가운데 17명이 국내 발생이고, 11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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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상가 앞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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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들머리에 임시선별진료소가 마련돼 한 시민이 검체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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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들머리에 임시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작은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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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들머리에 임시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허리를 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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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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