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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허태정 대전시장, 장기근무로 지친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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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의원급 병원 집단휴진 시 시민불편 최소화 위한 비상진료 강력 당부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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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14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허 시장은 이날 격려품을 전달하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나 근무자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고 위로했다.

허 시장은 의료계 파업에 우려와 관련해 “7일 대전역 대전의사협회 전공의 집회에 이어 14일 의원급 병원 집단휴진에 따른 중환자실, 응급실 등 진료 공백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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