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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태풍 '장미'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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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비상태세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및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박동희 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주=이효섭기자

이효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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