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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박선영 전 아나운서 "직장인 월요일 인기 검색어 1위는 사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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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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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직장인 검색어 1위에 놀라움을 표했다.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지난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주 5.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아무튼 출근!'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박선영은 "녹화 현장 자체가 굉장히 기분 좋고 재밌으면 보시는 분들도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그 분들의 일상을 볼 수 있으니까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게 되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배우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선영은 "한편으로는 다 똑같구나 위안도 된다"라며 방송에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선영은 "매주 월요일 아침 직장인들 인기 검색어 1위가 사직서더라. 품고 다닌다고 하지 않나"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분들은 습관적으로 치는 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또한 "저희는 실천한 케이스다"라며 박선영과 자신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윤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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