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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범수 사칭주의, 더이상의 피해자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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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가수 김범수가 SNS 사칭 계정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10일 김범수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SNS에 "최근 김범수의 SNS 사칭 계정에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며 "제보해주신 계정은 사칭 신고하여 현재는 삭제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기부를 요청하는 일도 없다. 사칭계정에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김범수의 공식 계정 아이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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