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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6월30일 오전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서울 광화문 광장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곽경근 대기자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11일은 정체(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경남북서 내륙 등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지만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전라도는 밤까지 내릴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강원남부·충청도·전북에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서울·경기북부·강원북부·전남·경상도·제주도·서해5도·울릉도·독도에 30~8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한낮 최고기온은 27∼34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강원 동해안과 경북, 제주도에는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청주 24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강릉 33도 △대전 28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34도 등으로 전망된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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