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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GS리테일, 폭우 피해 전남 이재민에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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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전라남도 이재민에 전달될 GS리테일 구호품. [사진 제공 =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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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지역에 구호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구호품은 즉석밥과 생수, 라면 등 1000인분 규모의 식료품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지역과 이달 3일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도 구호품을 전달한 바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연일 큰비가 이어지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지원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곳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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