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혼다코리아, 집중호우 침수피해 차량 긴급지원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 차량 점검 모습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혼다코리아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혼다코리아에서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로 지난 7월 1일 이후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차량이 대상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거나, 현재 진행 중인 ‘2020 썸머 프로모션’과 더불어 차량 재구매 시 총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피해 차량의 경우 총 수리비의 1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한 달 넘게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으신 혼다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전국적인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침수 피해 차량 긴급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판매점과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