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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손건재 포스코ICT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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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손건재 포스코ICT 대표와 직원이 함께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 이미지. 포스코IC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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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재 포스코ICT 대표와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 대표는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 대표는 “의료진 여러분 노력으로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함께 전달했다.

다음 주자로는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김관영 포스코인재창조원장, 김태억 엔투비 사장을 지목했다.

포스코ICT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결식을 위한 식료품과 마스크 등을 담은 '푸드박스'를 제작해 전달했다. 마스크 부족으로 국내 수급이 불안정했던 바이러스 확산 초기부터 협력업체 임직원 대상 마스크를 확보해 지원하는 등 포스코 그룹 경영이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 중이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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