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에서 11일 해외에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대전 167번 확진자 A씨(유성구 전민동 거주)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해 KTX 전용칸을 이용해 대전역에 도착했으며, 수송버스로 자택 귀가했다. 이후 자차를 이용해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가족들을 포함한 그 어떤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공개할 특별한 동선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