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최소 1,000만원~최대 1,800만원을 지원하며, 9월 2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세일즈인사이트는 ‘Salespoint Cloud Service’를 통해 엑셀로 관리하던 영업정보를 데이터화 하고, 대면 미팅 대신 비대면 영업 환경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에는 전자결재, 커뮤니티, 메신저 등 협업 기능을 보강한 ‘Salespoint All-in-One Edition’을 공급한다.
평소 CRM 도입을 원했던 기업들은 세일즈인사이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관리, 영업관리, 영업분석, 협업 등 다양한 기능을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고, 수요기업 신청 가이드, CRM 체험, 방문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익창출 최전선에 있는 영업조직의 업무 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영업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매경창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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