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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영동 추풍령초등학교,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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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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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이장건)는 10~14일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및 학교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나는야 꼬마 연주가' 바이올린 교실과 '창의·재미 쏙 쏙'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수강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함으로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함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농산촌 지역의 학교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중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사교육을 경감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학력뿐만 아니라 꿈과 재능까지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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