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봉사동아리 금당사랑(대표 서정훈)에서는 대화면 취약계층을 위하여 제습기 3대를 기증했다.
동아리 관리팀장을 맡고 있는 김동수 회원은 "자녀의 친구 중 기초생활수급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결심했다"며 "습한 장마철 날씨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물품을 제습기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사연을 전했다.
대화면사무소에서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지정 학생 외 2가구를 선정하여 제습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