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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허위로 표시한 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를 하지 않거나 표시를 오기한 표시사항 위반 제품 등을 확인했다.
품목 별로 살펴보면 폭발사고 위험성이 있는 휴대용선풍기와 전기 모기채, LED랜턴 등 캠핑용품이 13만8000여점이다. 물놀이기구, 구명복 등 물놀이 용품은 9000여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한 제품들은 폐기하거나 상대국으로 반송하는 등 국내 유입을 사전 차단했다.
국표원과 관세청은 불법·불량제품 반입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절 별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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