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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림건설·대림코퍼레이션, 초역세권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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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투시도[사진=대림건설, 대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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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잇따르는 아파트 규제와 제로금리 상황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입지에서도 보다 차별화된 입지에 대한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초역세권 입지가 꼽힌다. 주요 수요층이 직장인인 오피스텔의 특성상 지하철역이 가까운 입지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11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한화오벨리스크(2004년 10월 입주)' 오피스텔의 매매가 시세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1305만원으로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이런 가운데 대림건설,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소형 평형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이 사업장은 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난 6월 청약 결과 1208실의 대단지임에도 최고 경쟁률 2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앞에 있는 노선들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관공서 및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주요 상권 및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부평역 역세권 단지로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 23~41㎡ 1208실 규모다.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분양 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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