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 집중호우 피해 사찰 돕기 모금 캠페인
지일은 천도교 제1세 교조인 수운 최제우 선생으로부터 해월 최시형 선생이 도통(道統)을 이어받아 제2세 교조가 된 날이다.
올해로 157주년을 맞는 지일 기념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전파를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공익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사찰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방송국 측은 "몇 주 째 쏟아진 엄청난 폭우로 인해 전국의 사찰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사찰의 피해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전개한다"고 말했다.
동참을 희망하는 이는 ☎ 1855-0108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dd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