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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民 충주지역위원회, 라면 20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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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보탬되도록 지속적 활동"

충청일보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왼쪽)이 11일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3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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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11일 수해 주민들을 위해 라면 200상자(300만원 상당)를 충북 충주시에 기탁했다.

김경욱 지역위원장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조길형 시장을 만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을 전달했다.

시는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피 중인 주민들에게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시ㆍ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각도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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