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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트바로티' 김호중 팬들, 수재민 돕기 성금 1억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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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트로트가수 김호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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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팬들이 수재민 돕기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11일 기준 1억 5000만원을 넘겼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호중의 팬들은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이날 오후 2시 기준 4407건의 기부를 진행했다. 총 1억 5430만 1455원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진행한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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