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K STAGE 2020 "Untact Concert" 세계 무대를 향해! K-POP 스테이지 첫번째 온라인 공연 진행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찬희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내츄럴리뮤직C&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년 전통의 MUSIC 유통 전문 레이블인 내츄럴리뮤직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내추럴리뮤직은 미국 현지시간 오는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30일 오전 11시),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및 남미 K-POP 콘서트 전문 프로덕션 "스튜디오 파브",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플랫폼 라인뮤직의 "라인라이브", 그리고 2019년 서울가요대상을 비롯해 코리아뮤직페스티벌(KMF),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인천케이팝콘서트(INK) 등 음악 페스티벌과 갓세븐 진영, JBJ95의 팬미팅을 비롯해 , W24 등 K-POP 아이돌의 콘서트 생중계를 진행한 대한민국 비대면 공연의 선두 기업 "빵야TV"와 손잡고 "2020 K-STAGE" KPOP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본 KPOP 시장 홍보와 전체적인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일본의 주식회사 'JK-VISION'은 한일간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메인으로 한국작곡가 매니지먼트와 K-POP 아티스트의 일본 진출을 위한 지원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조직으로서 한일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일본 내 활동이 어려워진 관계로 각 아티스트들은 '비대면 공연'을 통해 일본의 피아, LINE등의 플랫폼과 협업하여 최근 오픈된 'JK-VISION'의 LINE 공식계정과 본격적인 온라인 공연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Studio PAV는 지난 10년간의 K-POP투어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온라인컨서트 플랫폼 'ONCAST'를 통해 K-STAGE를 미국, 캐나다, 남미, 유럽 등지에 소개한다. 이를 통해 K-STAGE 출연하는 K-POP신인그룹들의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STAGE" 콘서트는 K-POP의 세계화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반영해 다수의 K-POP 아티스트 중 현지 팬들에게 주목받는 팀들을 선별하여 세계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한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를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소희가 속한 걸그룹 "엘리스 ELRIS", 신인이지만 데뷔와 동시에 전세계 K-POP 팬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 "엔쿠스 N.CUS", 많은 일본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CCTV 신광따다오가 초대가수로 출연, 2016~2018 상하이 한국 문화원 한중 문화 홍보 모델 활동 및 중국에서도 다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4인조 보이그룹 "트리거", 트리거와 함께 2016 광저우 아시아 슈퍼스타 콘서트, 2016 항저우 완다 콘서트, 2016 광저우 헝다 콘서트 등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대형 슈퍼콘서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3인조 걸그룹 "에이썸디 ASOME.D", 일본 난바 하치 K-LOVERS FES 2020 공연을 통해 유수의 일본 레이블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한국 최고의 걸밴드, 펑크락 퀸(Punk Rock Queen) "피싱걸스 FISHINGIRLS", 얼마 전 세 번째 앨범 "Dynamite"로 돌아온 4인조 보이그룹 "블록체인 BLOCKCHAIN"이 출연하여 K-POP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번 K-Stage는 특히 일본의 LINE에서 8월 30일에 런칭하는 비대면 'LINE LIVE-VIEWING'의 첫 K-POP 옴니버스 콘서트로 선정되어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 K-POP시장은 물론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 STAGE 2020 "Untact Concert" 티켓은 글로벌 티켓 플렛폼 라이징스타, 스튜디오 파브(북미, 남미), 라인(일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