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강남 남자미용실 다빈치바버샵 30년 경력으로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루밍족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신조어로 이제 꾸미는 것은 비단 여자들만의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머리 잘하기로 소문난 다빈치바버샵을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급 호텔 바버샵 출신으로 30년의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다빈치바버샵. 입소문을 통해 강남 서초를 비롯한 서울 전 역의 멋 좀 아는 남성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나만의 스타일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능장의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대한민국 기능장 상위 0.1%의 대한민국 이발사가 직접 관리해주기 때문에 퀄리티가 남다르다.

다빈치바버샵은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희망사항, 성향 등을 파악해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빈치 바버샵은 무조건 유행하는 스타일만을 고수한다고 해서 멋쟁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이 그 동안 살아온 인생, 성향, 외모 분위기 등 전체적인 조건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멋쟁이라고 다빈치바버샵 고상근 원장은 밝혔다.

충청일보

30년이라는 경력에 걸맞게 고객의 머릿결, 두상형태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고객들이 그 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 머리 관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머리 스타일을 찾아주고 있다.

다빈치바버샵을 이용한 한 고객은 '30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곳이라 믿음이 갔고, 갈 때 마다 늘 인생머리를 만들어주셔서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빈치바버샵 고상근 원장은 '30년의 경력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 인생머리를 찾고 싶다면 언제라도 문의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빈치바버샵은 일요일, 공휴일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김가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