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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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를 결정했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전 부통령이 참모들에게 자신이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인물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부통령 러닝메이트는 이르면 이날(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러닝메이트로 여성을 선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후보로는 Δ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 Δ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Δ발 데밍스 하원의원(플로리다) Δ카렌 바스 하원의원(캘리포니아) Δ태미 덕워스 상원의원(일리노이) Δ케이샤 랜스 보텀스 애틀란타 시장 Δ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매사추세츠) Δ미셸 루한 그리샴 뉴멕시코 주지사 등이 거론돼 왔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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