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리 기자(naeori@pressian.com)]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추가 인사를 통해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후임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발탁했다. 정 전 부지사는 한국경제신문 기자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냈다.
새 사회수석엔 윤창렬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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