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 '이준익 감독전' |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대한극장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주 동안 '이준익 감독전'을 개최해 이 감독의 명작을 모아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왕의 남자'(2005) 개봉 15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감독전의 상영작은 총 다섯 작품이다.
'왕의 남자' 외에 '사도', '소원', '동주', '박열' 등이 상영된다. 이 중 '왕의 남자'는 필름 상영도 예정돼 있으며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의 무대인사도 진행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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