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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충남대-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학술·연구 교류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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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중심 교육 강화 및 연구생산성 제고 기대

충청일보

충남대-표준연 협정 체결(앞줄 다섯 번째부터 이진숙 총장,박현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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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한 기본 협정에 합의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표준연 박현민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11일 오후 2시, 충남대 대학본부 Leader's Room에서 학술ㆍ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을 중심으로 △석사, 박사 과정 및 석ㆍ박사 통합과정 운영 △충남대 교원 및 표준연 연구원 간 공동 연구 △상호 인력 교류 및 시설ㆍ장비 등 상호 활용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정은 충남대와 표준연이 상호 보유한 인력, 기술정보의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을 통해 충남대의 현장 중심교육 기능 강화와 표준연의 연구생산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와 표준연이 보유한 인력과 기술정보의 교류, 시설 활동을 토대로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민 원장은 "표준연과 충남대의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미래 전문가 양성은 물론,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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