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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투온 2분기 매출 343억원, 역대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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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기업 미투온(대표이사 손창욱)이 2분기 매출액 343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2%, 39.0% 상승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상반기 매출액은 662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당기순이익 1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까지 기록했다.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최원석 미투온 최고재무책임자는 “미투온 그룹 역대 최대 실적을 이뤄 더욱 의미가 깊다”며, 하반기에도 미투온 그룹의 외형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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