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용산점 휴업 / 사진=영화 인셉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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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CGV용산아이파크몰이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금일 영업을 중단했다.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따라서 긴급 방역이 실시되며 이날 휴점된 상황이다.

이에 CGV 측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방역 완료 후 13일부터 정상영업 예정이다.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인셉션'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재개봉돼 많은 관객들이 몰린 상황이었다.

이하 CGV 용산아이파크몰 전문

안녕하십니까. CGV용산아이파크몰입니다.

8/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임시 휴업(8/12, 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방역 완료 후 8/13부터 정상영업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