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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로나19 확진자 8월9일 CGV용산 다녀갔다 "12일 임시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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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문 확인돼 역학조사중

파이낸셜뉴스

CGV용산아이파크몰 ©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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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지난 9일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CGV측은 12일 홈페이지에 “?8월 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임시 휴업(8월 12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객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방역 완료 후 13일부터 정상영업을 할 예정이다. 해당 지점을 제외한 지점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CGV는 이날 영화를 예매한 관객들에게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며 "긴급방역 실시를 위해 금일 휴점하게 됐다"는 안내문자를 보냈다.

다음은 CGV 측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CGV용산아이파크몰입니다.

?8/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임시 휴업(8/12, 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방역 완료 후 8/13(목)부터 정상영업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CGV 전 지점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방역절차, 위생관리절차(마스크 착용 등)의 엄격한 시행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지점 外 CGV는 정상운영 중에 있습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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