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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상반기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 매출 44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7배 늘어났다.
모바일 게임 로한M이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 로한M은 상반기에 신규 종족, 초월 시스템, 1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온라인 게임 로한과 씰온라인도 콘텐츠 업데이트 등 꾸준히 서비스 진행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는 하반기 지난 해 밸브와 계약을 체결한 스팀 PC 카페 서비스 시작과 함께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씰M' 알리기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기존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신 사업 등 전략적인 전개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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