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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제39회 해외파견콩쿠르, 피아노 부문 박진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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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해외파견콩쿠르 시상식(사진=한국음악협회 제공)2020.08.1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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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올해 제39회 해외파견콩쿠르는 피아노 부문 박진영(17)군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국음악협회가 12일 밝혔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해외파견을 위한 항공료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제39회 해외파견콩쿠르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20개 부문에서 14명의 1위 수상자를 선발했고, 그중 9명이 대상을 선발하는 대상 경연에 참여했다. 대상 심사는 음악가·지휘자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이 진행했으며, 심사위원단은 피아노 부문 박진영씨를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동아음악콩쿠르, 중앙일보음악콩쿠르와 함께 국내 3대 콩쿠르다. 한국장학재단의 수상 실적 음악계열 인정점수에서 국내대회 최고 등급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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