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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 '둥지다옴이' 취약계층 집수리 활동 모습/제공=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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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집수리 봉사단체인 둥지다옴이와 함께 영주2동에 28년 동안 거주하면서, 한 번도 도배·장판을 하지 못 한 취약계층 1세대를 발굴해 도배·장판 교체 활동과 동시에 구석구석 묵은 때를 씻어내는 등 집수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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