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쇼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광고대행사 어디스플레이에서 개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광고플랫폼이다. 옥쇼의 핵심은 옥외광고를 지도에 표시하여 안내하는 옥쇼맵이다. 철저히 광고주의 입장에서 광고주를 위해 개발된 옥쇼맵의 장점은 매우 다양하다.
![]() |
사진제공= 옥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고주가 옥쇼맵을 이용한다면 원하는 지역의 광고상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식당, 학원, 병원 등 오프라인매장을 운영하는 광고주라면 매장 가까운 곳부터 홍보시작해 단골을 확보하며 점진적으로 운영범위를 늘려나갈 것이다. 옥쇼맵은 내 매장을 검색 중심 위치로 설정하여 광고매체를 검색하면 인근의 광고상품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알 수 있다. 특히 버스광고의 경우, 동시에 여러 버스노선을 지도에 표시할 수 있다. 광고주는 지도에 표시된 여러 노선을 직접 비교하여 타겟군에 더 인접하게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고를 수 있다. 옥쇼를 제외한 타대행사는 여전히 네이버나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버스노선 정보를 일일히 캡처 후 문서화하여 광고주에게 전달하고 있다.
![]() |
사진제공= 옥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옥쇼맵은 광고주의 클릭 한번으로 검색범위 내 모든 광고상품을 즉시 PDF파일로 구성하여 광고주에게 제공한다. 제공된 PDF파일은 마케팅담당자 간 내부 논의는 물론 집행승인 및 예산심의 상부 보고과정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타업체의 경우, 광고주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최소 3~4일에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 동안 옥외광고는 정보제공이 제한적이고 광고진행 과정도 업체별로 차이가 있어 광고주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않았다. 옥쇼와 옥쇼맵의 등장으로 투명한 정보공개와 일관성 있는 광고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광고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나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