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포토] 호우피해지역 복숭아 특별판매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홈앤쇼핑,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조성하여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숭아 소비촉진 특별 할인판매'를 13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 중 충청북도와 경기도는 복숭아 주산지로, 봄철 저온피해와 주출하시기의 소비부진까지 이어져 많은 복숭아 생산농가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농협은 해당 피해지역의 복숭아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행사물량(50,000박스/3kg 한정) 소진시까지 복숭아 3kg 박스당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복숭아 소비촉진에 힘을 실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