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 구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I L♥VE 아이 어린이 직업체험 교실' 중 '향기로운 플로라아트'의 첫 수업이 지난 7일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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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직업체험 교실 운영' 모습/제공=금정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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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의 재능기부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해 다육식물과 여러 가지 소품을 활용해 각자의 상상력으로 작품을 꾸며 나갔다.
어린이들은 이날 수업에 매우 만족하며, 플로리스트란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는 반응이다.
강정익 위원장은 "앞으로 추진될 '어린이 농부체험', '자동차 정비사 체험', '오늘은 내가파티쉐!' 프로그램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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