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민간 전문가와 4대강 보 홍수조절기능 실증 분석
정부가 4대강 보의 홍수 조절 기능에 대한 실증분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집중호우 피해를 계기로 4대강 보의 홍수조절 기능에 대한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민간 전문가들과 실증적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과거 4대강 보의 홍수 영향을 검토한 자료는 가상홍수를 모의해 계산한 것으로 실증분석에서는 현장 관측자료를 토대로 보의 영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또 이번 홍수피해는 대부분 지류에서 발생했으며, 섬진강 유역의 홍수 피해가 컸던 것은 하천 계획빈도 이상으로 비가 내렸기 때문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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