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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우창훈 작가 라이브 페인팅 '의식의 중첩'전, 갤러리내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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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의식의 중첩전. 제공|갤러리내일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우창훈 작가가 개인전 ‘의식의 중첩’전을 서울 광화문 갤러리내일에서 오는 27일까지 연다.

우창훈 작가는 이번 전시작품을 전시장에서 7×2m 벽면에 직접 라이브 페인팅으로 그려 시선을 모은다. 전시 기간동안 관람객들은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에너지를 뿜어내며 그림을 그려나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같은 방식의 전시를 시도한 것에 대해 갤러리내일 측은 “이번 전시는 20일이라는 기간 동안 갤러리 내에서 작가가 직접 라이브 페인팅으로 선보인다. 시공과 정신의 총체적인 합일을 통해 작업이 이뤄진다. 이런 의식의 결과물은 매일의 현장에서 화폭 위에 나타나고 중첩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매일 작업이 달라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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