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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하이트진로, 국내 첫 주류 캐릭터 숍 '두껍상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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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하이트진로 로고
[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하이트진로가 오는 17일 성수동에 국내 첫 주류업계 캐릭터 숍인 '두껍상회'를 열고 자사 굿즈 상품 40여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두껍상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와 테라 박스 모양 병따개, 필라이트 코끼리 인형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껍상회는 오는 10월 25일까지 70일 동안 운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를 고려해 카톡 알림톡 서비스로 대기 인원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정기적으로 방역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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