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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수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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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수원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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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은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콘서트를 다음달 26일 오후 5시 무대에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추진방향에 따라국공립예술단체인 ‘국립오페라단’의 우수 공연 유치를 통하여 예산절감 및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시민 문화 복지에 기여한다.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 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의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이 선사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로 기존의‘마술피리’공연과 차별화된 작품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W.A. Mozart)의 3대 희극 오페라인‘마술피리(Die Zauberfl&ouml;te)’는 선과악의 대립을 아름다운 음악과 해학적인 요소로 표현하여 1791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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