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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신민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디바’로 도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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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신민아가 ‘디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영화 ‘디바’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조슬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신민아는 “워낙에 ‘디바라’는 작품이 준비 과정부터 촬영하고 개봉할 때까지 애정을 가져서 개봉 소식 들을 때부터 떨리고 설레고 기대고 된다”라며 6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신민아가 ‘디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국투자파트너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또 “시나리오의 강렬함이 굉장했다. 이영이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서 이입이 되더라. 표현하면 재미있겠다 싶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신민아는 “다이빙도 하고, 이영이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복잡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만큼 이영이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9월 개봉.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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